▲ 사진 출처=곽부성 웨이보

[서울=내외경제TV] 박정금 기자 = 곽부성 열애 소식이 중화권을 뒤흔들고 있다.

2일 홍콩을 비롯한 중화권 매체들은 곽부성이 23세 연하인 1988년생의 모델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지난 1일 오후 곽부성은 자신의 웨이보에 여자의 손을 꼭 잡은 사진을 게재하며 "이러면 조금 천천히 운전해야 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또 여자 친구의 웨이보 아이디를 첨부했으며 이 여성은 곽부성의 글에 "그래, 천천히 천천히 몰아요"라고 답했다.

중국 한 매체에 따르면 곽부성의 열애 상대 이름은 중국 상하이 출신의 27세 모델 팡위안으로 지난달 23일 상하이 공항에서 곽부성과 함께 있는 모습이 한 매체에 의해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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