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저축계좌 신청] '청년 희망사다리' 청년저축통장, 중소기업 청년적금·20대 적금추천(사진=ⒸGettyImagesBank)

'청년저축계좌'가 연일 이슈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7월 17일 '청년 희망사다리 강화방안'을 발표, 중소기업 청년 적금통장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청년 희망사다리 조건은 2019년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인 15~39세 차상위계층 청년 13만여 명이다. 중소기업 청년적금인 청년저축통장 신청 후 3년간 매달 10만 원을 저축하면 근로소득 장려금 30만 원을 지급해 총 1440만 원을 돌려받을 수 있다. 청년 희망사다리 청년 저축통장은 정규직뿐만 아니라 임시직, 아르바이트생도 청년저축계좌 신청을 할 수 있다. 단, 청년 저축계좌는 청년 내일 채움 공제와 중복으로 받을 수 없다.

아울러 정부는 올 1월 보증 한도 소진으로 중단됐던 청년·대학생 햇살론도 내년 다시 선보인다. 청년 햇살론 대출자격은 연 4.5~5.4% 햇살론 금리로 최대 1200만 원까지 빌려준다.

한편, 청년저축계좌 20대 적금추천은 ▲청년 희망키움통장 ▲청년 내일 키움 통장 ▲서울시 희망 두 배 청년 통장 ▲경기도 일하는 청년 통장 ▲청년 우대형 청약통장 등이 있다.

저작권자 © 내외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