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회에 평화·인권·다문화·환경 교육 확산에 최선"

▲사진=바른미래당 임재훈 의원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바른미래당 임재훈 의원(간사)은 지난 24일 유네스코한국위원회 교육분과위원으로 위촉됐다고 25일 밝혔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최고 의결기구인 총회, 집행을 감독하는 집행위원회, 위원회 효율적 활동수행을 위한 분과위원회(교육/인문·사회·자연과학/문화·정보커뮤니케이션 등 3개) 및 전문위원회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분과위원회는 위원장1인·부위원장1인을 비롯해 15인의 위원으로 구성, 포용적이고 공평한 양질의 교육과 모두를 위한 평생학습 증진을 위해 정부·학계·학교 및 시민사회 등과 함께 국내 이행 촉진을 도모하고 국제·지역적 협력을 선도하고 있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 교육분과 위원 임기는 3년이다.  

한편, 임재훈 의원은 "향후 3년간 유네스코한국위원회 교육분과위원으로서 활동한다"며 "양질의 포용적 평생학습 기회를 증진하는 교육시스템 개발 지원을 비롯하여 학습자가 창의적이고 책임 있는 세계시민이 되도록 역량강화에 이바지 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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