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홍현희 제이쓴=ⓒ 홍현희 제이쓴 유튜브 채널)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인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일상이 화제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 부부의 다양한 일상을 주제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최근에는 '시차엔 역시'라는 제목으로 캐나다 여행을 다녀온 부부의 다음날 일상을 담았다. 시차적응에 실패한 두 사람은 이름 아침부터 삼겹살을 먹기 위해 마트를 찾았다.

마트에서 삼겹살, 파채 등을 장본 후 식당에서 고기를 구워 먹었다. "아침부터 삼겹살을 먹을 수 있냐"는 제이쓴의 질문에 홍현희는 "배고픔을 느낀다는 건 살아있다는 증거"라며 응수했다. 이후 식사를 마친 두 사람은 근처 카페로 향해 대화를 나누며 영상을 마무리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가식 없는 리얼함" "이는 닦고 나가신거죠?" "제이쓴님 너무 든든해 보여요 현희 언니 부러움" "두분 넘 잘 어울리십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현희는 SBS 9기 공채 개그맨으로 정식 데뷔했다. 1982년생인 홍현희 나이는 올해 36세다. 제이쓴은 인테리어 블로거로 본명은 연제승이다. 저서로는 <제이쓴, 내방을 부탁해>와 <제이쓴의 5만원 자췌방 인테리어> 등이 있다. 홍현희는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 남편 제이쓴은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로 두 사람은 4살 나이차이가 난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21일 비공개 결혼식으로 부부의 연을 맺었다.

한편, 오늘 16일 화요일 방영되는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홍현희 제이쓴의 캐나나 여행기가 그려진다. 이들은 캐나다 퀘벡 관광청 초대로 두 번째 캐나다 여행에 나섰고 드라마 '도깨비'의 주연 배우 공유가 이용했던 호텔 스위트룸에 입성하게 됐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예상치 못했던 환대를 받는 모습들이 오늘 전파를 탈 예정이다. 방송시간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다. '아내의 맛'에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 외 함소원 진화, 조안 김건우, 송가인 부모님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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