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나라한 옆태에 끈팬티 노출 감행… 선정적 지적

▲스텔라가 새 싱글 앨범 '떨려요'의 파격적인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제공=디엔터테인먼트파스칼)

[서울=내외경제TV] 이한수 기자 = 4인조 걸그룹의 스텔라가 29금 컨셉으로 오는 20일 컴백한다.

스텔라 소속사 디엔터테인먼트파스칼은 9일 "한층 업그레이드 된 섹시함을 무장하고 돌아온다"는 설명과 함께 새 싱글 앨범 '떨려요(vivrato)'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앨범 재킷은 강렬한 레드 컬러가 돋보인다. 붉은 드레스로 스텔라의 몸매를 드러냈으며 특히 옆태를 적나라하게 드러내며 끈팬티 노출을 감행했다.

그동안 스텔라는 과감한 노출을 선보였다. '마리오네트'에선 멤버 가영, 민희, 전율, 효은이 가슴골과 엉덩이를 노출하는 19금 댄스를 췄다. 특히 뮤직비디오에서 가슴골에 우유를 흘리는 장면을 넣어 선정적이라는 지적도 받았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전율 노출'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한 편의 동영상에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과거 행사장에서 '마리오네트'를 열창하는 스텔라 전율의 모습이 담겼다. 전율은 빨간 핫팬츠 의상을 입고 과감한 안무를 보이던 중 '엉밑살'이 노출돼 이슈가 됐다.

치열해지는 걸그룹 대전에 '대놓고 노출' 컨셉으로 합류하는 스텔라가 과연 어떤 반응을 얻을 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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