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경찰서는 9일 효성서초등학교에서 도로 위 존중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사진 제공=계양경찰서)

[인천=내외경제TV] 김해성 기자 = 인천계양경찰서(서장 배상훈)는, 9일 계양구 효성동에 위치한 효성서초등학교에서 경찰관과 녹색·모범협력단체 회원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로 위 존중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교통약자인 보행자를 배려하는 '도로 위 존중문화' 추진 위한 맞춤형 홍보활동으로 스쿨존·통학차량 관련 법규위반 엄정 대응하여 교통질서가 확립된 안전한 계양을 조성하고자 실시했다.

경찰관계자는 "학교주변 안전한 스쿨존을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하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등·하교 할 수 있는 안전한 계양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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