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공원과 추진 중인 도당천문공원, 원미공원 현장 둘러봐

▲ 사진 제공=부천시

[경기=내외경제TV] 김해성 기자 = 부천시는 푸른도시사업단장으로 새로 부임한 이봉호 단장이 지난 7일 도당천문공원, 원미공원 등에서 현장중심의 업무보고회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봉호 단장과 공원과 전 직원들은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사업을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속가능한 녹색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향후 추진방향, 사업 진행상의 문제점과 해결 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날 현장 업무보고는 부천시민의 휴식 및 여가 공간 확충을 위해 공원과가 추진하고 있는 도당천문공원조성사업, 원미공원 역곡지구 조성사업, 공원리모델링 공사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봉호 푸른도시사업단장은 "사업지마다 무리한 개발보다 자연환경을 유지해 자연 안에서 시민이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푸른도시사업단 공원과는 이번 주까지 업무보고를 마치고 문제점 해결에 주력하여 부천시민의 자연친화적인 휴식 공간 제공과 생활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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