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구 단장은 구단주인 김만수 부천시장의 정무비서 출신으로 부임 이후 선수단 전력을 강화하고 다수의 스폰서를 유치해 구단이 안정적으로 운영되는데 많은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김종구 단장은 "100년을 준비하는 구단의 미래를 위해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사랑받는 구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관건인 재정 확보 부분에 대해서는 "경기장 A보드 외에도 경기장 내 다양한 부분을 광고매체로 개발해 부천지역 내 많은 상공인들이 구단 스폰서로 참여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해성 기자
4587517@nb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