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신화통신

[베이징=신화/내외경제TV] 박정금 기자 = 지난 5일 오후까지 중국 저장성 원링시에서 발생한 신발공장 붕괴 사고로 11명이 숨지고 33명이 부상당했다.

9명은 무사히 탈출했으며 3명은 행방불명 상태다.

지난 4일 오후 4시 8분(현지시각)에는 원링 당국이 신고를 접수했으며 소방차 53대, 소방대원 302명을 현장으로 파견해 구조작업에 참여하도록 했다.

당시 공장에서 51명이 작업중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사고 원인은 아직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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