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애매체 "두 작품 연속 호흡맞추며 서로에 대한 마음 키워"

▲할리우드 패셔니스타로 유명한 엘리자베스 올슨이 '캡틴 아메리카'의 크리스 에반스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사진 출처=엘리자베스 올슨 페이스북)
[서울=내외경제TV] 박정금 기자 = 영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호흡을 맞췄던 엘리자베스 올슨과 크리스 에반스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미국의 연애 매체 내셔널인콰이어러는 5일(현지시각) 크리스 에반스와 엘리자베스 올슨이 영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이어 '캡틴 아메리카:시빌 워'도 함께 촬영하면서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크리스 에반스는 '캡틴 아메리카'로 국내 팬들에게 친숙하다. 특히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에서 커티스 역을 맡아 한국에 친숙한 배우가 됐다.

엘리자베스 올슨은 할리우드 패셔니스타로 자리매김한 쌍둥이 올슨 자매로 유명하다. 그중 동생으로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스칼렛 위치 역을 연기했다.

앞서 엘리자베스 올슨은 '어벤져스'와 '토르'에서 로키 역으로 친숙한 톰 히들스턴과 열애설이 났었으며 크리스 에반스는 릴리 콜린스와 열애설이 난 바 있다.

kyokeum@nbnnews.co.kr

저작권자 © 내외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