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부평경찰서

[인천=내외경제TV] 김해성 기자 = 부평경찰서는 지난 3일 경미범죄를 전종 수사하는 생활범죄수사팀 현판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생활범죄수사팀은 차털이, 자전거·오토바이 절도 등 시민들에게 필요한 생활 속 범죄를 전담 수사하며, 생활범죄사건 발생시 신속한 현장임장 및 피해자 면담 실시하는 등 세심한 수사서비스를 제공을 통해 경찰수사에 대한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황순일 경찰서장은 "생활범죄수사팀 신설로 자전거 절도 등 시민과 밀접한 생활 속 범죄에 대해 즉시수사가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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