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경찰서 청라지구대 순찰 1팀. (사진 제공=인천서부경찰서)

[인천=내외경제TV] 김해성 기자 = 인천서부경찰서는 인천권 72개소 지구대 파출소, 271개팀 중 석남지구대 순찰3팀과 청라지구대 순찰1팀이 인천에서 각각 1위, 3위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베스트순찰팀'은 인천청 지구대 파출소 소속 순찰팀 중 14년 11월에서 15년 5월말까지 7개월간 지역경찰 기본임무인 주민만남순찰, 범인검거, 협력단체와의 협업 등 추진실적을 종합평가해 선발하는 제도로서 인천 서부서 석남지구대 순찰3팀과 청라국제도시지구대 순찰1팀이 업무역량을 인정받아 선정된 것이다.

최정옥 생활안전과장은 "상반기 베스트 순찰팀에 2개팀이나 선정된 것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서구 주민에게 먼저 다가가는 서부경찰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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