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인천계양경찰서

[인천=내외경제TV] 김해성 기자 = 인천계양경찰서는 3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관내 상록 호텔조리직업전문학교 재학생 60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계양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 경위 박재현 등 3명이 인천지역 내 제과제빵 등 요리로 취업준비 중인 고3학생들이 교육받고 있는 상록호텔조리직업전문학교를 방문해 학교폭력 주요사례 동영상 시청 등 실질적 교육과 고민상담 및 평소 법률적용 관련 궁금한 사항에 대해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배상훈 경찰서장은 "청소년의 얼굴이 밝아야 사회가 웃음꽃이 필 수 있다"며 "청소년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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