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네트웍스의 국내 최초 유아동복 SPA브랜드 '래핑차일드'가 영등포점을 오픈했다.(사진 제공=서양네트웍스)

[서울=내외경제TV] 김수찬 기자 = 서양네트웍스의 국내 최초 유아동복 SPA브랜드 '래핑차일드'가 영등포점을 오픈했다.

래핑차일드는 합리적인 가격과 위트있는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현재 시즌오프 할인행사를 진행 중이며, 영등포점 오픈으로 서울 강서·영등포 지역에서도 보다 쉽게 만나볼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또한 래핑차일드는 2가지 타입의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소비자들에게 더욱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매월 MD구성과 MKT이슈를 통해 가장 적절한 아이템을 선정해 특별가로 판매하는 'Monthly Issue Item', 일정 기간 동안만 특별가에 판매하는 'Time Limited Special Price Item'등 이다.

30년 전통의 유아동복 기업 서양네트웍스는 래핑차일드의 강점인 합리적인 가격과 위트있는 디자인을 내세워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래핑차일드는 영유아부터 13살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아이들이 입을 수 있는 의류를 구비하고 있다. BABY(24개월 이하)용, TODDLER(2세~6세)용, KIDS(7세~13세)용 등으로 세분화돼 있다.

SPA 브랜드답게 래핑차일드는 합리적이고 부담 없는 가격을 자랑한다. 티셔츠 1만원대, 바지 2만원대, 점퍼 1만원대, 바디수트 2만원대부터 구입이 가능하다.
따라서 아이 의복비용 때문에 경제적 부담을 느꼈던 부모들에게 환영 받고 있다.

래핑차일드는 올해 론칭해 영등포를 시작으로 강서, 거제, 금천, 청주 등 5개 지점을 오픈한 뒤 전국적으로 확장할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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