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김포경찰서

[김포=내외경제TV] 김성일 기자 = 김포경찰서는 1일 대곶면장 등 유관단체장 및 지역 주민들을 초청해 대곶파출소 준공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김포시 대곶면 율생로 72에 소재한 대곶파출소는 부지 면적 2082㎡, 건물 면적 139.1㎡로 지난 1990년부터 25년간 대곶 치안안정 및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를 위해 힘써왔다.

하지만 급증되는 치안 수요에도 불구하고, 청사가 노후화돼 직원들은 물론 이용하는 주민들의 불편이 이어졌으며 이에 3개월간의 개축 공사를 거쳐 준공식을 가졌다.

윤승영 서장은 "쾌적한 청사에서 직원들이 근무할 수 있게 된만큼 안전한 김포, 행복한 시민 더욱이 대곶주민을 위해 민·경 협력 치안 활성화 및 주민만족도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sungil0349@nb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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