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MBC 맨도롱 또똣

[서울=내외경제TV] 박선화 기자 = 지난 1일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맨도롱 또똣'의 시청률이 TNMS에 따르면 11.0%(수도권, 가구 기준)로 전회(14회) 대비 1.8%p 상승하여 동시간대 지상파 수목드라마 중 가장 큰 폭으로 시청률이 상승했다.

다음으로는 SBS 드라마스페셜 '가면'이 12.9%로 전회 대비 0.4%p 상승한 반면, KBS2 수목드라마 '복면검사'는 0.9%p 하락했다.

전국 기준 시청률에서도 MBC '맨도롱 또똣'의 전회 대비 시청률 상승폭이 1.3%p로 가장 컸고 다음으로는 SBS '가면'이 0.3%p 상승했으나 KBS2 '복면검사'는 0.4%p 하락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맨도롱 또똣'에서는 에서 백건우(유연석)와 이정주(강소라)가 서로의 진심을 받아들이는 내용이 전개되면서 시청자들의 이목을 모았다.

MBC '맨도롱 또똣'의 이날(15회) 수도권 기준 주시청층을 살펴보면, 여자60대 이상이 8.1%로 가장 높고, 여자40대(7.6%), 여자50대(6.6%)의 순이었고, 전국 기준 주시청층은 여자40대가 7.9%로 가장 높고, 여자50대(6.4%), 여자60대 이상(5.0%)의 순으로 나타났다.

sunhwa15@nbnnews.co.kr

저작권자 © 내외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