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일본 됴쿄에서 크리스마스 팬미팅 개최

SBS <별에서 온 그대>(연출 장태유 극본 박지은)출연을 확정한 배우 박해진(30)이 7일 일본 도쿄 히비야공회당에서 크리스마스 기념 팬미팅을 갖는다고 밝혔다.


그는 팬미팅에서 내년 방영 예정인 중국 드라마 <멀리 떨어진 사랑>(연출 주시무)의 에피소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박해진의 일본내 인기는 현지에서 방영된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에덴의 동쪽>,<내 딸 서영이>등을 통해서였다.


외모가 출중한 배우로 각인된 박해진은 그러나 섬세한 내면 연기나 배역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출중한 연기력으로도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고 이번 일본 팬미팅을 통해 '한류스타'로 거듭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

(장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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