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경제TV] 고려 기자 = 맞벌이 부부가 대부분이 요즘 결혼과 출산 후 여성들은 여가시간이 거의 없이 집안일과 육아에 시간을 거의 다 보내고 있다.

10분의 여가시간이 아까운 요즈음 마사지 샵에 방문하지 않고 집에서 전화 한 통으로 편하게 마사지를 받을 수 있으며, 시간 절약을 할 수 있는 신개념 출장마사지 개념을 부산, 경남에 도입한 '고잉홈타이'가 출장 산전산후마사지 브랜드 우먼홈케어를 런칭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립한 우먼홈케어는 맞벌이 부부가 대부분인 요즘 임신이나 출산 후 회사에 눈치가 보여 제대로 된 산전, 산후 관리를 받지 못하고 회사에 복귀해야 하는 여성만을 위해 합리적인 가격의 출장마사지를 제공한다.

업체 관계자는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와 서비스로 오직 여성만을 위한 산전 산후마사지를 전국 서비스로 확대하기 위해 우먼홈케어라는 새로운 회사로 출범 했다"고 전했다.

우먼홈케어는 관리에 필요한 모든 장비(매트리스, 관리복, 타월 등)를 갖춰 전문 산전 산후마사지 교육을 수료한 관리사가 산모가 있는 곳으로  방문하는 프리미엄 홈케어 전문업체이다. 

프로그램으로는 임산부 산전마사지, 산후마사지, 커플마사지 등으로 임산부 및 육아를 도와주는 가족과 같이 관리 받을 수 있는 패밀리케어  프로그램까지 출장서비스가 가능하다. 그리고 음향효과 및 아로마 용품으로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하지만, 무엇보다 내 집이라는 점이 심신의 안정과 더욱 편안함을 느끼게 해준다.

우먼홈케어 관계자는 "우먼홈케어는 프리미엄 콘셉트로 퀄리티 높은 소품과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특히 산전 산후마사지에 사용하는 오일은  화학성분이 전혀 없는 안나홀츠사의 100% 천연성분으로 구성된 오일로 태아나 산모에게 안전한 제품"이라고 전했다.

또한 "위생에 있어서는 1회 사용에 1회 세탁을 원칙으로 하며, 가정에서 빨래하듯 자체 세탁을 하는 점이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고객만족지수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한편, 우먼홈케어는 현재 전국 서비스를 목표로 전국 각 지역 관리사를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고객 만족 실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현재 대구,경산,울산부터  서비스를 시작하였으며 부산, 경남(창원,김해,양산,진해,마산)은 고잉홈타이로 동일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우먼홈케어 예약은 전화나 문자 또는 SNS를 통하여 간편하게 할 수 있으며, 24시간 언제든 상담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내외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