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기상청이 오늘 오후 3시40분을 기해 아소산의 분화 경계 수준을 기존의 1단계에서 2단계로 한 단계 올렸다.
2단계는 화구 주변 접근을 규제하는 수준으로 당국은 화구 근처로 이동하는 케이블카 운행을 보류하고 도로를 통제했다.
아소산의 분화 경계가 2단계가 된 것은 2년3개월여 만으로 일본 기창성은 지난 23일 오후 늦게부터 지금까지 아소산의 화산성 지진 횟수가 급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내외뉴스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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