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정신욱 부부 (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양미라와 정신욱 부부가 TV조선 화요일 예능 '아내의 맛'에 합류해 매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양미라 정신욱은 지난해 결혼식을 올린 신혼부부로 지난 2018년 10월 결혼에 골인해 부부가 됐다.


한편 오늘(21일) '아내의 맛' 방송에는 양미라 정신욱 부부는 양미라 동생 양은지가 거주하고 있는 태국에 방문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태국의 끝판왕이라 불리는 파타야에 입성한 양미라 정신욱 부부는 현지 여행을 즐기며 만끽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많은 누리꾼들은 "여행을 충분히 즐기는 모습 보기 좋다", "신혼부부라 그런지 알콩달콩 너무 재밌다", "양미라 남편 너무 잘생겼어요! 방송 자주 나왔으면"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미라 정신욱 부부는 4년 연애 끝에 지난해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최근 방송에 출연해 달달한 신혼생활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양미라 남편 정신욱 나이는 올해 나이 40세로 직업은 가구 인테리어 관련 사업가로 알려졌다. 양미라 나이는 38세로 두 사람은 2살 나이 차이가 난다.


양미라 동생 양은지는 베이비복스 리브 멤버 출신으로 지난 2009, 축구선수 이호와 결혼한 연예계를 은퇴했다. 양은지 이호 부부는 현재 슬하에 3명을 두고 태국에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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