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이랑과 남편(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

배우 정이랑이 오늘(21일) MBC every1 채널의 화요일 예능 '비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배우 정이랑은 한양대학교 대학원 연극교육학과를 중퇴한후 지난 2008년 MBC 1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후 2011년 MBC 방송연예대상 코미디시트콤부문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개그우먼으로 활약하다 배우로 전향, 최근 종영한 '톱스타유백이'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한편 배우 정이랑은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남편에 대해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정이랑은 "남편 얼굴이 너무 훈훈해 불을 켜고 잔다" 이야기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실제로 정이랑의 남편은 배우 못지 않은 훈훈한 외모로 많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이랑의 남편의 직업은 태권도장 관장이라 알려졌다.


한편 배우 정이랑 나이는 올해 38세로, 본명은 정명옥이다. 그러나 프랑스 파리 여행 당시 만난 사람에게서 "이름을 안바꾸면 나중에 자녀들이 해를 입을 있다" 말을 듣고 개명한 것이라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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