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경제TV]김태곤 기자 = 전시 주최 전문기업 미래전람에서 주최하는 2019 수원 베이비엑스포가다음주로 다가왔다. 

이번 2019 수원 베이비엑스포가 개최되는 수원 컨벤션센터는 올해 초개관전부터 높은 예약율을 기록하며 경기남부지역에 전시산업의 메카로 기대를 받았으며 개관 이후에도 쾌적한 내부시설과 교통으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2019 수원 베이비엑스포는 경기남부지역에서는 최초로 진행되는 대규모베이비페어로서 수원을 비롯한 성남, 화성, 용인 등 인근지역에서는 항상 멀리서 하는 베이비페어만 갔어야 했는데 가까운 곳에서 큰 규모의 페어가 개최해 꼭 가보고 싶다는 긍정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업체 측은 특히 수원컨벤션 인근지역에는 600만의 인구가 거주하는 대규모 주거단지가 형성되어 있어 구매력이 높은 참관객이 대거 유입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번 수원 베이비 엑스포가 어려워지는 영유아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2019 수원 베이비엑스포에는 150여개 회사의 450부스 규모의 출산, 육아와 관련 300여개 대표 브랜드가 참가하며 사전 이벤트 및 현장 이벤드 등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을 선보인다. 

2019 수원 베이비엑스포는 5월 16일(목)부터 19일(일)까지 진행되며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사전 및 현장 이벤트를 확인 가능하고 행사 전 홈페이지에 가입하면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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