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경제tv] 이보형 기자 = 최근 갤럭시S10 5G 정식 출시와 함께 5G 시장이 형성되고 이목을 받고 있지만 여전히 금액 면에서 부담이 덜 되는 성능 대비 가격이 저렴한 '가성비 스마트폰'을 원하는 추세로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네이버 카페 '폰의달인' 은 마진을 줄이고 판매량을 높이는 '박리다매' 판매 전략을 내세워 제조사 별 플래그십 스마트폰 가격을 대폭 낮췄고 플래그십 스마트폰도 가성비 좋은 스마트폰에 포함될 수 있다는 무언의 메시지를 남겼다.

폰의달인은 지난 4월 5일 출시 한 갤럭시S10 5G에 대한 이통 3사의 지원금 경쟁에 힘입어 가격을 절반 가량 낮췄으며 이 외 갤럭시S10e, 갤럭시노트8, 노트9, 노트5, 갤럭시S8, S9, LG G8, G7, V40, 아이폰X, 아이폰7 등을 대상으로 온라인 최대 할인을 적용하여 한정 수량만 선착순 특가 판매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폰의달인 관계자는 "시기로 봐서 지금이 최고의 스마트폰 구매 적기이다. 5G 1세대 스마트폰이라는 이유로 갤럭시S10 5G의 가격이 인하되었고 자연스레 기존 LTE 플래그십 스마트폰 또한 가격이 내려가면서 전체적으로 스마트폰 가격이 하향 평준화됐다"라고 전했다. 

또한, "현 시점에서는 저렴한 가격을 메리트로 내세운 보급형 스마트폰보다 플래그십 스마트폰 구매를 추천한다. 성능은 더 좋지만 가격은 더 저렴하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였다.

폰의달인은 네이버 회원 수 45만 명이 활동중인 온라인 스마트폰 판매 전문 카페다. 폰의달인은 지난 갤럭시노트7부터 사전예약을 꾸준히 진행 해왔고 현금완납 특가 이벤트, 에어팟, 기어아이콘X 사은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해오면서 네이버 커뮤니티 카페, 언론사, 블로그, 포스트, 디스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개되어 이름을 알렸다.

보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네이버 카페 '폰의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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