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지난 2월부터 2019 문화누리카드 발급을 신청받았다. 문화예술을 누리기 힘든 2019 기초생홠급자와 2019 차상위계층은 2019 문화누리카드로 여러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이에 2019 기초생활수급자 자격요건과 기초생활수급자 혜택, 2019 문화누리카드 사용처와 2019 문화누리카드 잔액조회, 문화누리카드 재충전 방법을 알아봤다.
2019 기초생활수급자 자격요건·기초생활수급자 혜택
기초생활수급자 혜택은 2019년 기초생활수급비인 교육급여, 주거급여, 의료급여, 생계급여를 받을 수 있다. 국민 기초생활수급자 조건은 소득인정액 중위소득 30~50% 이하로, 기초생활수급자 기준은 급여별로 다르다. 급여 종류별 기초생활수급자 조건은 ▲교육급여대상자는 중위소득 50% 이하 ▲주거급여대상자는 44% 이하 ▲의료급여대상자는 40% 이하 ▲생계급여대상자는 30% 이하다. 아울러 2019 기초수급자 혜택은 TV 수신료 면제, 전기요금 할인, 난방비 지원, 도시가스요금 감면, 문화누리카드 이용료 지원, 상수도·하수도 요금 감면 등이다. 기초생활수급자 신청방법은 주소지 관할 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2019 문화누리카드 사용처
2019 기초생활수급자, 2019 차상위계층을 위한 '문화누리카드'는 문화예술을 누리기 힘든 이들을 위해 공연, 전시, 영화 등 다양한 문화예술과 음반, 도서 구입, 국내 여행과 스포츠 관람 이용 혜택을 제공하는 카드다. 2019 문화누리카드 지원금은 연간 1인당 8만원씩 지원되며, 2019 문화누리카드 사용처는 ▲영화관 2500원 할인(동반 2인까지) ▲인터파크 공연 티켓 구매 ▲도서 구입(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등) ▲문화누리카드 야구 등 스포츠 관람 40% 할인 ▲문화누리카드 버스 등 KTX 요금할인 ▲전국 7700여개 숙박업소 이용 ▲문화누리카드 놀이공원(서울랜드, 에버랜드, 롯데월드) 50% 할인 등이다.
2019 문화누리카드 지원금 8만원을 모두 소진했을 때는 문화누리카드 충전으로 다시 사용할 수 있다. 2019 문화누리카드 충전은 문화누리카드 하단의 가상계좌에 돈을 입금하면 되며, 2019 문화누리카드 금액은 연간 200만원까지 입금해 쓸 수 있다. 2019 문화누리카드 잔액 조회는 문화누리카드 누리집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유효기간이 만료된 2019 문화누리카드는 관할 주민센터나 문화누리카드 누리집 홈페이지에서 2019 문화누리카드 재충전 후 다시 사용할 수 있다. 또 문화누리카드 비밀번호는 입력 오류 3회 시, 카드 사용이 정지돼 변경 후 1시간 이후부터 쓸 수 있으며, 문화누리카드 비밀번호 변경은 관할 주민센터나 문화누리카드 누리집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