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GettyImagesBank)

2019년 벚꽃개화 시기는 작년보다 3일~4일 정도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전국 곳곳에 2019 벚꽃개화 시기가 알려지면서 진해벚꽃축제 '진해군항제'는 물론 전국 각 지역에서 벚꽃축제 준비가 한창이다. 더불어 벚꽃 외에도 2019 진달래 개화시기 및 2019 개나리 개화시기 등 다양한 봄꽃 개화소식도 연달라 이어지면서 △당일기차여행 △국내기차여행 △국내당일치기여행 계획을 세워 봄꽃·벚꽃축제를 함께 누리고 싶은 사람들이 점점 많이지고 있다. 봄꽃이 아름다운 절경을 이루는 4월, 봄에 가볼만한 곳으로 봄꽃·벚꽃여행을 떠나보자. 이에 전국에서 펼쳐지는 벚꽃축제와 봄꽃축제를 비롯해 봄이 오면 생각나는 노래까지 살펴보자.


영등포의 여의도 봄꽃축제

영등포에서 열리는 2019 여의도 봄꽃축제는 서울의 대표적인 봄꽃축제로 왕벚나무를 비롯해 개나리, 진달래, 철쭉 등 13종 87,859주의 봄꽃이 만개해 넓게 트인 한강을 배경으로 봄의 향연이 펼쳐지는 축제다. 이 영등포의 2019 여의도 봄꽃축제의 일정은 오는 4월 5일부터 4월 11일까지 열린다. 안성맞춤이다. 이에 영등포에서 열리는 2019 여의도 봄꽃축제에서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걸으며, 봄 노래 중가장 대표적인 버스커버스커의 '벚꽃엔딩'을 같이 들어보자.


가평의 2019 아침고요수목원 봄나들이 봄꽃축제

대표적인 서울 근교 여행지, 가평에서 열리는 봄꽃축제가 있다. 바로 '가평의 아침고요수목원 봄나들이 봄꽃축제'다. 이 곳은 봄 나들이 하기 좋은 대표적인 국내 봄 여행지로 사랑하는 가족 및 연인과 당일치기로 꽃구경하기 좋다. 이 축제의 일정은 오는 4월 20일부터 5월 26일까지로 다른 벚꽃축제의 일정보다 비교적 여유로운 기간을 갖는다. 가평의 아침고요수목원 봄나들이 봄꽃축제에서는 가평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봄을 알림과 동시에 봄 향기를 물씬 느낄 수 있게 만드는 장덕철의 '시작됐나, 봄'을 들으면서 걸어보자.


순천의 2019 순천만국가정원 봄꽃축제

순천의 순천만국가정원 봄꽃축제는 24만 평 부지에 다양한 나무와 봄꽃을 포함한 꽃들을 즐길 수 있는 대규모의 봄꽃축제다. 다가오는 봄에는 철쭉이나 튤립 등이 아름답게 반겨주는 이 축제는 최근 SNS에서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데이크장소로 꼽히면서 연인들이 많이 찾는 순천여행코스로 자리잡았다. 이 2019 순천의 2019 순천만국가정원 봄꽃축제의 일정은 4월 6일에 막이 올라 5월 22일에 막을 내린다. 이에 순천의 순천만국가정원 봄꽃축제에서 추천하는 봄 노래는 로이킴의 '봄봄봄'이다. 여러가지 봄꽃과 나무 그리고 시원한 바람이 달콤한 로이킴의 목소리와 잘 어울리기 때문이다.


용인의 에버랜드 튤립축제

따스한 봄날 용인의 에버랜드 튤립축제에서는 봄의 전령 '튤립' 뿐만 아니라 수선화, 무스카리 등 다양한 봄꽃이 에버랜드 전역을 화려하게 수놓는다.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테마파크, 용인 에버랜드는 다양한 동물을 만날 수 있는 동물원과 각종 놀이기구를 함께 즐길 수 있어 아이들과 함께하는 주말 나들이 장소로 많이 추천된다. 이 용인에서 펼쳐지는 2019 에버랜드 튤립축제는 지난 3월 16일에 시작돼 오는 4월 28일에 막을 내리니 이번 주말 아이들과 가볼만한곳으로 알아보자. 아이들과 함께 가기 좋은 용인의 에버랜드 튤립축제에서 듣기 좋은 노래로는 봄 동요를 알아보자. 이에 아이들과 같이 봄 동요, '씨앗'을 들으며 용인의 2019 에버랜드 튤립축제를 재밌게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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