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자동차 핵심 융복합 및 친환경 기술 대전망 세미나'

[서울=내외경제TV] 남정호 기자 = 산업기술 세미나 및 오픈 비즈니스 전문기업 (주)비즈오션(대표 명현식)은 '2015 자동차 핵심 융복합 및 친환경 기술 대전망' 세미나를 오는 1월 20~21일 개최한다.

서울 한국기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자동차 핵심 융복합 기술 전망 △친환경 중심 자동차 핵심부품 및 기술 전망에 대해 알아본다.

1일 차인 1월 20일에는 △감성자동차 구현 △스마트 커넥티드 카 △스마트 센서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고품위 자동차를 위한 조명기술 △인포테인먼트 기술 동향 및 전망 등에 대한 설명이 이뤄진다.

이어 21일에는 △친환경 자동차 R&D △전기·수소연료전지 자동차 핵심부품 및 연계산업 전망 △구연비 구현을 위한 국내외 자동차 경량화 △3D프린팅 기술과 자동차 산업 △자동차부품 재제조 기술 개발 현황 및 발전 방향에 대한 소개가 이어진다.

최근 자동차 기술은 Human Life Cycle, Smart Device Networking, Emotion 등의 분야가 기술개발 이슈가 되고 있고, 특히 스마트 시대에 맞는 IT디바이스 간의 연결이 가속화 되고 있다.

이처럼 자동차 기술은 상당히 진화해 새로운 분야와의 기술융합 등 이제는 단순한 산업을 뛰어넘어 자동차와 IT기술 트렌드에 부합하는 기술 제품 개발 및 확충을 위한 이종산업간의 협력이 요구되는 생태계로 전환되고 있다.

실제로 IT업계들은 새로운 자동차-IT융복합 기술 및 서비스를 경쟁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자동차 IT융복합 기술은 스마트·친환경 자동차와 미래지향적 자동차 개발에 핵심적인 요소기술로써, 신소재에서부터 IT관련 기기 및 부품, 서비스 콘텐츠, 에너지, 환경 등에 이르기까지 관련 사업범위를 확대시키고, 새로운 비즈니스의 성장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비즈오션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산업계 및 학계의 핵심 전문가와 함께 다양한 양질의 정보 및 인맥 교류의 장이 형성될 예정이오니, 기술개발 전략과 사업화의 제시를 위한 소중한 자리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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