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2019 경주 벚꽃축제를 즐겨보자 (출처=?GettyImagesBank)

2019 벚꽃 개화시기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많은 이들이 2019 벚꽃축체에 대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그 중 진해 군항제와 여의도 봄꽃축제와 함께 경주에서 열리는 벚꽃축제가 기대를 받고 있다. 2019 특히, 경주에서 벌이는 벚꽃축제는 보기만 해도 아름다운 벚꽃들이 첨성대와 보문단지 일대를 뒤덮어 아주 멋진 광경을 보여준다. 경주에서 열리는 벚꽃축제와 함께 경주 볼거리을 함께 제대로 살펴보자.

 

경주 '벚꽃축제'

 

다가오는 4월 3일부터 4월 7일까지 경주에서는 보문관광단지 벚꽃축제가 열린다. 벚꽃과 문화예술이 조화를 이루는 경주의 벚꽃축제 '4월 3일~4월 7일'는 벚꽃음악회와 함께하는 페스티벌로 국내 관광객은 물론 외국 관광객들의 마음까지도 사로잡을 예정이다. 대릉원, 황리단길 등 2019~2020년 한국관광 100선에 이름을 올린 경주의 대표관광명소와 탐스럽게 핀 벚꽃이 함께하는 절경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경주 보문관광단지 벚꽃축제는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벚꽃운동회를 비롯해 △벚꽃 페이스 페인팅 △벚꽃야행 △화전놀이 △벚꽃샤워 및 축제기념사진 인화 △SNS참여이벤트 등 여러가지 체험행사를 준비하고 있으니 아이와 함께 경주 가볼만한곳으로 추천한다.

 

경주 1박2일 여행코스

 

경주 황리단길

카페부터 경주 맛집, 서점 등 다양한 가게가 들어서 있는 경주 황리단길은 연인들의 데이트코스로 딱이다. 한복체험은 물론 VR 카페 등 다양한 체험이 가득하며 골목골목마다 우리의 깊은 역사의 모습들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어 황리단길을 걸으면 고즈넉한 분위기를 감상할 수 있다.

경주월드

경주에 위치한 유명한 놀이공원, 경주월드는 야외 놀이공원이라 날씨가 따뜻한 봄에 나들이 장소로 가장 좋다. 이 경주월드는 여름이면 경주 여행객들의 물놀이가 이어지고, 겨울이면 눈썰매장의 추억이 소환되는 곳이다. 뿐만 아니라, 국내 최초의 인버티드 롤러코스터 파에톤과 메가드롭 등 다양한 놀이기구가 있어 타도 타도 끝이 없는 놀이기구의 향연을 맛보고 즐길 수 있다. 한편, 경주월드는 온라인으로 입장권을 구매하면 할인을 많이 받을 수 있으니 이를 참고하는 것이 좋다.

경주 안압지

최근 '동궁과 월지'로 이름이 바뀐 경주 안압지는 야경명소로 유명해 경주 여행 중 밤에 꼭 가봐야 하는 코스다. 이 동궁과 월지(안압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관람요금은 어린이는 6백 원, 어른은 2천 원이니 경주여행 시 동궁과 월지를 방문할 계획이라면 이를 참고하는 것이 좋다.

경주 추억의 달동네

부모님께 과거로 떠나는 여행을 연인과 과거 컨셉여행을 아이에게 과거를 알려주는 여행을 떠나고 싶다면 '경주 추억의 달동네'를 추천한다. 이 곳은 볼거리는 물론 포토존이 많아 연인 데이트코스로도 떠오르고 있다. 이 경주 추억의 달동네는 먼저 입장권을 구매해야 입장이 가능하고 네이버 예약 등 온라인을 활용하면 최대 40% 할인이 가능하니 경주 가족여행 시 이 곳을 계획하고 있다면 이를 참고해보자.

 

경주 호텔 및 펜션

 

역사의 도시, 경주는 우리나라 전통을 살린 호텔과 펜션들이 많이 즐비해있다. 대표적으로 △경주 해피 빌리지 셔블 게스트하우스 △경주 켄싱턴 호텔 △경주 현대호텔 △경주 황남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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