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원인과 초기증상을 알아보자 (출처=?GettyImagesBank)

요즘들어 폐암에 대한 두려움이 커져가고 있다. 점점 늘어나는 흡연인들과 미세먼지가 이유다. 한반도에서 폐암은 위암에 이어 2위의 발병률을 갖고있다. 폐암은 남성이 많이 걸렸지만 요즘 여성들도 많이 걸리고 있다. 침묵의 암 폐암의 초기증상 및 치료하는 법과 꾸준히 먹어야 한다, 폐에 효능이 있는 음식까지 함께 알아보자.

 

무서운 폐암의 초기증상은?

 

폐암 초기 증상 중 가가장 먼저 의심할 것은 기침이다. 특별히 감기에 걸리지 않았는데 기침이 끊임 없이 지속된다면 이때 늦지 않았다..폐암 초기증상은 뭘까?인지 고민해봐야 한다. 다음 초기 증상은 이유없는 흉통이다. 이런 흉통은 폐 속의 종양이 생겨 주변을 압박한 통증일 가능성이 높다. 이뿐 아니라 갑자기 쉰목소리가 나고 호흡이 힘들다면 폐암초기증상으로 생각할 수 있다.

 

갑자기 폐암이?....원인과 치료방법은 뭘까?

폐암에 노출되는 기본 원인은 흡연. 비흡연자 보다 흡연자들이 폐암에 걸리기 쉽다. 이뿐 아니라 석면,니켈에 노출된 곳에서 오래 있거나, 이 또한 폐암의 위험성을 높일 수 있다. 요즘엔, 숨쉬기도 힘든 미세먼지도 그 원인이다. 말 그대로 미세한 발암물질이 호흡기는 물론 폐까지 들어가 쌓인다. 그렇게 들어간 미세먼지가 폐 안에서 늘어난다면 자기도 모르게 폐 암 위험이 커진다. 그렇다면 치료법은 있을까? 폐암을 치료하려면 수술과 방사선,항암 치료 등을 받아야 한다. 먼저 방사선 치료란, 높은 에너지 방사선을 이용해 암에 직접 쏘면 되고, 또한 수술적 치료는 폐를 절제한 후 암 세포를 없애는 치료다. 치료 후 암 세포가 다시 생기지 않도록 하는것이 항암화학요법이다.

 

폐에 도움이 되는 음식은?

토마토는 폐에 좋은 음식으로 꼽히는데, 항상화 성분이 있다. 이 토마토 속에는 '라이코펜'이라는 것이 들어있어, 이 라이코펜이 몸 속 쌓여있는 나쁜 산소를 없애주고, 폐 손상을 줄여준다. 또 브로콜리도 좋다. 브로콜리에는 설포라판이 들어있어 이 성분은 대식 세포 기능을 갖고 있어 폐 속 유해 세균을 막는다. 또한 미세먼지도 없애야 하므로 미역이나 다시마 같은 해조류,미나리,그리고 오리고기가 꾸준히 먹어야 한다, 폐에 효능이 있는 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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