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경제TV]김태곤 기자 = 대치동 수학학원 '모노스 학원'이 3월 맞이 연산 특강 및 수리논술 특강을 오픈했다.

모노스 학원 최용국 강사는 고3 수리논술반을 오픈, 수능 국어·수학 4등급인 학생을 서강대·이화여대에 동시 합격시킨 모노스 학원만의 노하우를 공개한다. 해당 수업은 철저한 개인별 첨삭의 생각해 보는 수업으로, 논술 시험 현장에서 요긴하게 쓸 수 있는 서술 기법을 철저하고 반복적으로 연습시키는 실전에 강한 수업이다.

최저 등급 달성을 위한 수능 21번, 29번, 30번 문제를 서술형으로 서술하게 해서 수능에도 도움이 되게 하는 수업 진행 방식을 도입한다. 기본 4회 수업과 논술 기초에 관한 수업 5회 이후 상위권 대학 기출 문제를 토대로 한 실전 문제 풀이로 진행한다.

수리논술 우수학생을 선별하여 추후 연세대, 성균관대 대상 과학 논술 진행 예정이며, 시범 강의 후 첫 테스트에서 합격한 학생에 한해 수업을 진행한다. 수리논술반 수업은 매주 토요일 또는 일요일 주1회다.

이외에도 대치동 중등수학학원인 모노스 학원에서는 기초가 부족해서 고민인 학생들을 위해 대수파트 특강을 마련했다. 대수파트 특강은 연산이 느린 경우, 대수파트의 개념 및 이해가 부족한 경우, 문제풀이 속도가 느린 경우에 적합하며 대수파트만 집중 계획했으며 수에 대한 이해와 문제풀이 속도를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대수파트 특강은 중등 6주 과정 및 고등 4주 과정 등이 있다. 정원은 8명 이내로, 수학 정교사 출신 강사가 지도한다. 해당 강사가 지도했던 학생 다수는 의대 진학과 내신 만점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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