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손흥민이 소속팀 토트넘과의 재계약 12개월 만에 두 번째 임금인상 제안을 받을 전망이다. 토트넘은 다음 시즌이 시작되기 전에 손흥민 주급과 손흥민 연봉을 인상할 예정인데, 손흥민의 활약으로 발생한 손흥민 바이에른 뮌헨 이적설과 손흥민 첼시 이적설 루머에 손흥민 지키기에 나선 것으로 파악된다. 한편, 스페인 발렌시아에 소속된 이강민 연봉 또한 약 14억 원으로 알려져 화제다. 이 가운데, 손흥민 주급과 손흥민 연봉, 그리고 이강민 연봉과 더불어 2019년 최저임금(시급)과 2019년 연봉 실수령액 그리고 주휴수당 계산법까지 알아보자.
손흥민 주급과 손흥민 연봉, '또 인상'
손흥민이 지난해 10월 이후 23경기를 뛰면서 16골을 기록하면서 손흥민의 활약상이 화제다. 지난 15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손흥민이 토트넘과의 재계약 12개월 만에 두 번째 임금인상 제안을 받을 전망이다. 현재 손흥민은 토트넘과의 재계약 이후, 손흥민 주급은 1억 5천만 원·손흥민 연봉은 106억 원 정도로 추정되지만, 재계약으로 손흥민 주급과 손흥민 연봉이 인상될 경우 알리 주급과 가까운 손흥민 주급은 2억·손흥민 연봉은 117억 원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
메시 연봉과 이강인 연봉, '화제'
손흥민 주급과 손흥민 연봉과 더불어 메시 연봉 역시 남다르다. 지난 1월 12일 풋볼 리스트에 따르면, 리오넬 메시가 FC 바르셀로나와 새로운 계약을 체결하면서, 메시 연봉이 약 1천340억 원 이상이라고 전했는데, 호날두 연봉보다 높은 수준이다. 미국경제지 포보스에 따르면, 호날두 연봉과 수당은 약 620억 원이다.
한편, 이강인 주급과 이강인 연봉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스페인 발렌시아에 소속된 이강인은 2001년생으로, 만 17세 나이에 아시아 선수 최초로 발렌시아 1군 무대를 밟았다. 이강인 연봉은 14억 원으로 전해졌으며, 이후 발렌시아가 최소 이적료로 약 1천 58억 원을 제시했다.
2019년 최저임금(최저시급)과 2019(년) 연봉 실수령액, '오르긴 올랐는데'
2019 최저시급이 인상되면서 '연봉별 실수령액', '2019년 최저임금 연봉', '2019년 최저임금 산입범위', '2019년 최저임금 식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019년 최저시급은 8,350원으로 인상됐으며, 2019년 최저임금을 적용하면 2019년 최저월급 및 2019년 최저임금 예상 실수령액은 주휴수당을 포함하면 약 1백70만 원(주 40시간 근무 기준)이다. 2019년 최저임금 기준을 적용하면, 2019년 연봉 실수령액 및 2019 최저임금 연봉은 약 2천940만 원이다.
2019년 최저임금 주휴수당, 주휴수당 계산법과 주휴수당 지급기준은?
2019 최저임금 월급 및 2019 최저임금 예상 실수령액과 2019년 연봉 실수령액 및 2019 최저임금 연봉을 계산하기 위해서는 주휴수당의 개념을 알아야 한다. 주휴수당은 주 15시간 이상 일하는 근로자가 정해진 일자를 개근했을 경우, 1일분의 임금을 추가로 받는 것을 말한다. 주휴수당 지급기준은 ▲주 15시간 이상 근무 ▲계약한 날에 모두 출근 ▲계속 출근 등이며, 주휴수당 계산법은 '1일 소정근로시간 X 시간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