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아너스)
(사진제공=아너스)

[서울=내외경제TV] 김태곤 기자=물걸레청소기 선두업체인 ㈜아너스의 신제품 프리미엄 아너스 R3 무선 물걸레청소기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인기의 비결은 우수한 기능성과 더불어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도 큰 몫을 차지하고 있다. '눈에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라는 격언이 있듯이 프리미엄 아너스R3의 세련된 외모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기에 부족함이 없어 보인다.

이제 청소기도 단순히 성능과 기능만 따지는 도구가 아니다. 집안의 분위기와 어울리지 않는 흉물스러운 청소기는 집안을 어둡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집안의 인테리어와 잘 어울릴 수 있는 디자인이 중요시되고 있다. 프리미엄 아너스 R3는 어느 곳에 보관하더라도 주변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디자인을 고려했다.

전면의 데코 부위는 흔히 접촉할 수 없는 독창적인 색상인 터콰이즈 그린과 브론즈 골드를 2가지 색상으로 표현했다. 수많은 실험을 거쳐 탄생한 컬러라고 한다. 또한 흔히들 간과할 수 있는 후면의 전체 처리도 기능성을 겸비한 다중 연속 무늬를 적절한 비율로 양각과 음각의 반광으로 표현했다.

다중 연속 무늬의 장점은 제품의 고급스러움 더 해주고 장기간 사용 시에도 손지문으로 인한 얼룩 예방과 생활 스크래치로 인한 흠집을 줄여줄 수 있다.

아너스 R3는 기능성에서도 꼼꼼히 신경을 쓴 흔적이 곳곳에 있다. 그 중에 돋보이는 곳이 손잡이 부분이다. 인체공학을 고려한 손잡이는 신경을 써 디자인했다.

일반적으로 물걸레청소기를 사용할 때 밀고, 당기는 연속동작으로 하게 된다. 밀 때는 손가락받침의 돌출된 부위가 검지 손가락을 받쳐준다. 또한 손가락받침은 사용자가 키높이에 따라 짧게 잡거나 길게 잡을 수 있는 역할도 해주고 손가락을 끼워서 사용하면 손목의 힘도 더 덜어줄 수 있다. 그리고 당길 때 동작에서도 손날 받침 부위가 손날을 받쳐준다. 손으로 잡는 손잡이 전체부위는 손가락의 굴곡처럼 굴곡지게 만들어 손잡이를 잡는 순간 살포시 악수를 하듯 그립감이 뛰어나다.

이러한 디테일한 기능들로 인해 손목의 힘을 덜 수 있다. 그리고 각 부품의 조립상태 특히 눈에 잘 띄지 않는 이음부의 조립상태가 깔끔하게 마무리되어 우수한 기능과 세련된 디자인이 결합되어 완성도 높아 보인다.

프리미엄 아너스R3는 산업통상 자원부에서 주최해서 제품의 외관, 기능,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선정하는 국내 최고권위의 디자인 인증제도인 Good디자인에 선정되었다

관계자는 개발기간 동안 대기업, 휴스톰 등 중소기업 무선 물걸레청소기가 판매되고 있었지만 "쉽게 만들 생각이었다면 1~2년의 기간만으로 충분히 만들어낼 수 있었다. 하지만 5년을 투자한 데는 이유가 있다"며 "5년간의 개발 기간에 프리미엄 아너스 R3 무선 듀얼 물걸레 청소기를 후회 없이 만들었다"고 전했다.

프리미엄 무선 물걸레 청소기 브랜드 아너스는 본사 홈페이지에서 신제품 아너스 R3 100대 무료 증정 이벤트가 성황리에 진행중에 있다.

지난 3월 11일과 3월 18일에 1,2차 무료증정 이벤트에 많은 응모자가 참여하여 성황리에 마감되었고, 현재 3차(기간 : 3/19~3/25) 무료증정 이벤트가 진행중이며, 무선 물걸레청소기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이 응모에 참여중이다. 또한 회원가입의 불편함이 없고, 사용후기 등의 조건이 없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이 이벤트는 4차까지 진행 예정이며, 차수별로 중복 응모가 가능해 계속적으로 소비자의 관심을 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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