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공식홈페이지)




JTBC 월화드라마 '눈이 부시게'가 어제(18일) 안방극장을 눈물바다로 만들면서 결말에 시청자들의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JTBC 월화드라마 '눈이 부시게' 1회에서는 한지민과 남주혁이 나이를 먹기 전의 과거를 회상하고 치매를 앓는 김혜자가 며느리에게 고백을 하면서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눈이 부시게' 김혜자는 며느리에게 "그만 해도 된다"며 "우리 며느리 참 열심히도 살았다"며 며느리에 대한 아낌없는 격려를 해 시청자들을 울렸다.


JTBC 월화드라마 '눈이 부시게'는 오늘(19일) 최종회를 방송한다. 그동안 '눈이 부시게'는 잔잔함 가운데의 반전 매력이 담긴 줄거리로 시청자들에게 최고의 드라마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사진=JTBC 공식홈페이지)



JTBC 월화드라마 '눈이 부시게' 시청자들은 "올해의 드라마다", "가슴이 먹먹하다", "마음에 닿는 무게가 장난이 아니다" 등의 이야기를 남기고 있다.


한편 드라마 '눈이 부시게' 11회에서는 황정민이 깜짝 출연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눈이 부시게'에서 황정민은 점쟁이 역으로 특별출연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눈이 부시게'에 나온 황정민은 남자 배우 황정민이 아닌 여성 배우 황정민인 것으로 알려졌다.


JTBC 드라마 '눈이 부시게'는 김혜자, 한지민, 남주혁, 손호준 등이 나이를 넘나드는 케미를 선보이며 큰 화제가 되고 있는 드라마다. JTBC 월화드라마 '눈이 부시게' 종영 이후 방송되는 후속작은 '으라차차 와이키키2'이다. '눈이 부시게'가 종영만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재방송까지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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