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루트비
사진제공=루트비

[서울=내외경제tv] 김태곤 기자 = (주)루트비가 아이의 이앓이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독일 정식수입 '오사닛캔디'를 전국 롯데마트 22개 지점에 입점해 지난 14일부터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아이마다 흔히 첫니로 알려진 젖니(유치)가 나는 시기에 차이는 있지만 평균적으로 생후 6~8개월경 아래 앞니부터 나기 시작하며, 잇몸은 생각보다 단단하기에 유치가 올라오는 과정에서 아이는 평소와 다른 행동을 보이게 되는데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잘자 던 아이가 자주 울면서 깨거나 이유없이 계속보채고, 먹는 양이 줄거나 잇몸붓기와 열감이 있다면 아이의 이앓이를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오사닛캔디 는아이의 이앓이 고민해결사로 국내 정식 수입 전부터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이앓이 증상완화 캔디로 엄마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던 제품이다. 천연 유래 자일리톨(99.8%)성분으로 유해물질 걱정 없이 짧은 시간 안에 아이의 입을 시원하고 개운하게 만들어 이앓이 통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 또한 직경 1.5mm의 작은 알갱이로 목에 넘어가도 안정성에 전혀 문제가 없으며 아이 혀 밑에 넣어주면 2~3분 후에 자연스럽게 녹는다.

오사닛캔디 판매자 루트비 측은 "오사닛캔디를 찾는 엄마들이 꾸준히 늘어 국내 최대 유통 업체인 롯데마트에 입점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롯데마트 입점을 계기로 온라인 위주의 판매에서 벗어나 고객들이 조금 더 빠르게 제품을 만나 볼 수 있도록 향후 더욱 많은 오프라인 입점처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오사닛캔디는 롯데마트 중계점, 청량리점, 서울 양평점, 고양점, 부평역점, 안성점, 삼산점, 부평점, 고양점, TRU광고점, 충주점, 성정점, 서청주점, 장유점, 구미점, 진장점, 양덕점, 익산점, 첨단점, 월드컵점, 군산점, 수완점, 춘천점, 부산점 등 22개 지점에 입점 중이며, 오사닛캔디에 대한 자세한 제품 정보는 온라인 지맘몰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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