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소노아트)
(사진제공=소노아트)

[서울=내외경제TV] 김태곤 기자=현대를 살아가는 우리 삶의 공간을 재해석하여 감각적인 미술작품을 3월 21일(목요일)부터 4월 13일(토요일)까지 소노아트 SONOART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홍수정 작가는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세종문화회관, 장욱진미술관 뿐만 아니라, 미국, 스페인 등 해외유명 미술관에서 개인전과 그룹전시를 계속해 왔고, 해외 레지던시 참여를 통해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홍익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후, 대학교와 기업체에서 미술 강의를 진행하며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홍수정 미술작가는 2019년 3월 21일부터 4월 13일까지 연희동으로 이전한 소노아트 SONOART에서 개인전을 개최한다.

소노아트 SONOART(대표 이진성)은 2019년 한국미술에서 주목해야 할 작가를 선정하여 봄과 어울리는 '연출된 공간(Staged Space)'전을 개최하여 대중과 함께 나아갈 수 있는 친근한 소통의 기회의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홍수정 작가의 14번째 개인전으로 새로운 신작들을 선보일 예정이며, 작가의 눈으로 바라본 독특한 시각적 표현과 관객의 눈, 그리고 작가와 관객의 정신이 한 공간에서 소통하고 호흡하는 작업으로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해본다.

저작권자 © 내외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