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경제TV]김태곤 기자 = 인천공항 주차대행 위너스주차장이 봄맞이 특가 대행료 무료 주차비 50% 특가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자동차를 이용하는 여행객이 공항 주차장을 이용할 경우 자리 다툼이 발생하거나, 장기간 차량을 놓고 떠나야 하는 불편을 겪게 된다. 또한 빈 주차공간을 찾아 다녀야 하는 번거로움도 있다.

현재 인천공항은 제1여객터미널과 제2여객터미널이 동시 운영 중인 가운데 지속적으로 이용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주차 공간은 한정적이기 때문에 주차 장소를 찾기 어렵다. 단기 여행 및 장기 여행자들의 경우 주차를 할 때 더욱 난감한 상황이 발생하며, 장기간 자동차를 맡겨야 하는 경우가 많아 차량 훼손 등의 상황을 걱정하는 이들이 있다. 이에 주차대행 서비스를 찾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위너스주차장 관계자는 "이번 봄맞이 특가 진행기간 동안에는 실내 주차장 기본요금(1~2일) 50%할인된 금액인 40,000원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실외 주차장의 경우 기본요금(1~3일) 50% 할인 금액 30,000원부터 이용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기본요금 이후 1일 주차요금은 1만원씩 증가하며, 실외는 6일 이후에는 1일 주차요금 5,000원이 추가로 붙어 보다 저렴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주차대행업체의 경우 단기나 장기 주차 시 외부 문제에 상관 없이 안전한 실내주차가 가능한지 여부를 확인해야 하며, 문제가 생겼을 경우 빠르게 해결이 가능하니 따져본 후 주차대행 서비스를 선택해야 한다.

위너스주차장 이용 고객의 경우, 차량을 맡긴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차량 문제에 대해서 자체적으로 가입되어 있는 발렛보험으로 정당하게 보험처리를 받을 수 있다. 여행객들은 본인의 자동차 파손에 대해 걱정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안심하고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위너스주차장 측은 "위너스주차장은 실외와 실내 주차장 따로 운영이 된다. 실내주차는 분실, 파손과 같은 차량 문제가 적기 때문에 장기 주차 고객이 많이 찾는다. 그러나 인천공항 주차 대행 서비스업체 중 실내주차가 가능한 곳은 그렇게 많지 않다"고 전했다.

이어 "실내주차를 이용할 경우 방전 위험을 줄일 수 있고, 폭설, 황사, 폭우와 같은 환경적 문제로부터 보호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자동차를 맡기고 걱정할 이용객을 위해 위너스주차장 측은 '든든한 안심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든든한 안심서비스'는 자동차 주차를 완료하면 안전하게 주차된 차량의 모습을 출국 당일 이용객에게 사진으로 보내주는 서비스이다. 더불어 위너스주차장 이용객의 차량 인수 후에 주정차 위반 과태료를 3일 내 처리하여 이용객들의 신뢰도를 높인다는 후기가 쏟아지고 있다.

위너스주차장(인천공항점) 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 확인 및 문의는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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