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포진 초기증상(사진출처=ⓒGettyimagesbank)

감기몸살 증상이 계속된다면 대상포진을 의심해봐야 한다. 우리나라 사람 4명 중 1명이 걸리는 흔한 질환 '대상포진'은 극심한 통증과 함께 심한 경우, 팔이나 다리를 들지 못하는 마비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 대상포진은 피부가 띠 모양으로 빨갛게 부풀어 오르고 물집이 생기는 질환인데, 이는 어릴 적 수두를 일으켰던 바이러스가 몸속에 숨었다가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다시 나타나는 것이다. 대상포진 감염은 주로 50대 이상에서 나타나며, 대상포진 증상인 신경통도 나이가 많아질수록 심해진다. 대상포진 초기증상과 대상포진 전염성을 알아봤다. 이어 대상포진 예방접종과 대상포진에 좋은 음식도 함께 소개한다.



▲대상포진 초기증상(사진출처=ⓒGettyimagesbank)

대상포진 증상·대상포진 전염성

대상포진 초기증상은 극심한 근육통, 신경통을 느낀다. 또 감기 증상과 비슷하게 오한과 발열이 나타나고, 3~5일 후에는 몸의 한쪽에서만 발진과 수포가 난다. 이후 궤양과 대상포진 딱지가 생기는데, 발진과 수포가 일어난 지 72시간 이내에 항바이러스제를 투약해야 대상포진 증상 지속 기간을 줄이고, 통증을 빠르게 완화할 수 있다. 대상포진 증세는 주로 허리 대상포진, 허벅지 대상포진, 손 대상포진, 목 대상포진, 팔 대상포진, 얼굴 대상포진에서 나타난다. 아울러 일부 환자는 치료 후에도 6개월 이상 통증이 계속되며, 실명, 안면 마비, 청력 소실, 치매 등의 합병증이 생길 수도 있다. 아울러 어렸을 때 수두를 앓은 적이 있는 사람은 대상포진에 전염되지 않는다. 하지만 수두를 앓은 적이 있는 사람은 대상포진이 전염될 수 있다. 대상포진 전염성은 대상포진 환자의 물집에서 흐르는 진물로부터 시작된다. 수두를 앓은 적이 없는 사람이 대상포진 환자와 접촉할 경우, 대상포진 전염성을 막기 위해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좋다.



▲대상포진 초기증상(사진출처=ⓒGettyimagesbank)

대상포진 예방접종·대상포진에 좋은 음식

대상포진 증세는 과거력 유무에 상관없이 대상포진 병원에서의 대상포진 접종으로 대상포진 예방이 가능하다. 대상포진 예방접종 시기는 60대 이상으로, 1회만 접종하면 된다. 대상포진 예방접종 부작용은 발작, 통증, 부종과 같은 국소반응이 흔히 나타난다. 또 대상포진 예방접종 무료로 지원하는 지역은 전남 장성군, 전남 곡성군, 인천 동구, 충남 서산시 등이다. 대상포진 예방접종은 대상포진 예방접종 보건소와 대상포진 병원을 방문하면 된다. 아울러 대상포진에 좋은 음식으로는 홍삼, 카카오닙스, 아로니아, 양파, 청국장, 보리, 현미, 어패류, 올리브, 토마토, 당근, 호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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