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가득 전복의 다채로운 변신, 안산 고잔동 맛집 '막퍼전복'…전복의 맛과 영양을 그대로
이보형 기자 기자
기사승인 : 2019-03-18 11:48

[서울=내외경제tv] 이보형 기자 = 전복은 평생 동안 불로장생을 염원했다는 진시황제가 즐겨 먹었던 음식 중 하나다. 과거에는 양식이 되지 않아 상당히 귀한 식재료였던 전복은 조선시대 제주 관찰사가 가장 신경 써야 할 공물로도 꼽혔다. 정약전의 '자산어보'에는 전복에 대해 "살코기는 맛이 달아 날로 먹어도 좋고 익혀 먹어도 좋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말려서 포로 만들어 먹는 것"이라고 평했다. 

맛은 물론 전복은 영양적 가치도 뛰어난 음식이다. 고단백, 저지방 식품으로 영양이 체내에서 잘 흡수되기 때문에 예로부터 전복은 회복기의 환자나 노약자의 건강식으로 많이 쓰였다. 전복에는 타우린과 아르기닌, 메타오닌, 시스테인 등 다양한 아미노산이 들어 있다. 칼로리가 낮고 지방 함량은 적은 반면, 풍부한 무기질이 자칫 부족해지기 쉬운 영양소를 보충하는 데에 효과적이다. 또 전복은 비타민 B1, B12 함량이 많고 칼슘과 인 등의 미네랄이 풍부하다.

안산 고잔동 맛집 '막퍼전복'은 이처럼 맛과 영양이 풍부한 전복을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전복'이라고 하면 전복구이, 전복죽만을 떠올렸던 이들이 놀랄 만큼 다양한 메뉴로 가득한 이곳은 10년 전복요리 외길을 걸어온 대표가 회부터 찜, 구이, 삼합 등 전복의 영양과 맛이 담긴 다채로운 전복요리를 선보이는 전복요리 전문점이다. 

전복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전복회, 전복찜은 오독오독 씹히는 식감이 일품. 전복의 풍미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메뉴다. 

싱싱한 전복과 고소한 차돌박이, 쫀득한 관자까지 즐길 수 있는 '전복삼합구이'는 막퍼전복의 대표 메뉴로, 큼직한 완도산 전복이 푸짐하게 제공된다. 전복 삼합과 함께 밑반찬으로 제공되는 갈치속젓, 절인 깻잎을 곁들이면 한층 더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구워먹는 치즈가 고소한 풍미는 물론 먹는 재미를 더한다.

부드러운 소갈비와 전복이 만난 이색 보양식 '전복 소갈비찜', 보양음식의 대명사인 전복과 낙지에 명태알과 곤이를 넣어 한층 풍부한 맛을 낸 '전복 낙지 명태알찜', 낙지와 해산물의 시원한 국물맛이 일품인 '전복 낙지 연포탕' 등은 막퍼전복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미(特味)다. 이같은 막퍼전복의 보양식 메뉴는 JTBC 방송 프로그램 '오아시스'에서 '무더위도 반한 기찬 보양식'으로 소개되며 안산 고잔동 맛집으로 이름을 알린 바 있다.  

전복의 영양이 듬뿍 담긴 내장을 으깨 넣은 전복죽, 뜨끈하면서도 시원한 국물이 일품인 전복 매생이탕, 전복라면, 전복 삼계탕 역시 전복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요리다. 

막퍼전복만의 비법양념으로 기분 좋은 매운맛을 낸 명태 코다리찜 역시 맛깔스럽다. 도톰한 명태 속살에 아삭한 콩나물로 식감을 살렸다.   

막퍼전복의 모든 밑반찬은 가게에서 직접 만든다. 특히, 매콤한 맛이 좋은 가오리무침은 손님들에게 인기다. 밑반찬은 금액 추가 없이 얼마든지 리필이 가능하며, 가오리무침은 요청하는 즉시 즉석에서 무쳐낸다. 

음식점 내부에는 40석 규모의 홀을 비롯해 회식장소, 외식장소, 모임장소 등 각종 단체모임을 위한 40석 대형룸, 24석 중간룸이 마련돼있다. 특히, 안산 고잔동, 중앙동 인근에 반월 공단, 시화 공단이 자리해 있어 직장인들의 회식장소로 가볼만한곳이다. 

단체 예약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안산시 고잔동에 위치한 '막퍼전복'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보형 기자 기자 nbntv.lb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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