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추천지 베트남 다낭 (사진=ⓒ픽사베이)

날씨가 풀리기 시작하면서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사람 또한 늘었다. 그에 따라 해외여행지 순위와 추천 또한 찾는 사람이 늘었는데, 해외여행지 순위 및 추천에 대해 함께 알아보자.

베트남 다낭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및 여행 프로그램에 소개되면서 베트남 다낭에 대한 관심은 쭉 이어져 오고 있다. 프랑스 식민지 시절을 겪어 건물 등에 그 흔적들이 남아, 로컬문화와 어우러지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또, 비굑적 저렴한 물가와 온화한 기후, 안전한 치안 등으로 인해 한국인들이 많이 찾고 있다. 다낭 추천 여행코스는 다낭 대성당, 다낭 미케비치, 다낭 바나힐 등이 있다.

▲빈티지함을 느낄 수 있는 대만 타이베이 (사진=ⓒ픽사베이)

대만 타이베이

대만의 타이베이는 현대의 모던한 건물 및 분위기와 과거의 전통이 잘 공존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옛 건물들을 없애지 않고 그대로 이용하며 리모델링 하는 경우가 많아 빈티지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대중교통 또한 편하기 때문에 혼자 여행하기도 좋다. 다양한 축제도 이뤄지니 축제기간에 맞춰 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지우펀, 진과스, 스펀 등의 관광지를 택시투어를 활용해 관광하는 것도 유행하는 중이다.

▲동남아시아 휴양지 중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세부 (사진출처=ⓒGetty Images Bank)

세부

세부는 동남아시아 휴양지 중 꾸준하게 사랑받아 왔다. 한국에선 쉽게 볼 수 없는 에메랄드빛 바다를 느낄 수 있는 것이 매력이다. 스노클링, 다이빙 등 다양한 수상레저를 체험할 수 있다. 신선한 해산물과 열대 과일을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도 있다. 해양 스포츠 체험 위주의 여행을 꿈꾼다면 세부를 추천한다.

▲일본 본토와는 다른 매력의 오키나와 (사진=ⓒ픽사베이)

일본 오키나와

일본의 오키나와는 일본의 하와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일본의 최남단에 위치해 사계절 내내 온화한 날씨가 특징이다. 위치상으로도 우리나라와 가까워 약 2시간 정도면 도착한다.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유적지도 많기 때문에 자녀와 함께 떠나는 가족여행지로도 좋다. 특히, 일본 본토와 떨어져 있어 오키나와만의 독자적인 문화를 즐길 수 있어 그 또한 이색적인 즐거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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