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경제TV]김태곤 기자 = 화장품 전문기업 ㈜앤에스리테일의 글로벌 브랜드 쁘띠페(PETITFEE)와 코엘프(KOELF)의 '아이패치' 제품이 2018년도 말 기준으로 누적 판매량 700만개를 돌파하며 일명 '국민 아이패치'로 등극했다고 밝혔다.

'아이패치' 제품은 주름이 생기기 쉬운 눈가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 탄력있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시켜 줄 뿐만 아니라 다크서클, 붓기 등을 관리해주는 눈가 전용 팩이다. 요즘에는 미간주름과 팔자주름을 없애기 위해서 해당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도 늘어나고 있다.

쁘띠페 아이패치는 친수성 고분자인 하이드로겔로 제형으로 되어 있어 일반 시트형 패치보다 피부 밀착감이 우수하고 수분감도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또한 100% 국내 생산으로 현재 해외 34개국에 수출을 하고 있으며, 해외에서는 이미 하이드로겔 전문 기업으로 높은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다.

쁘띠페 관계자는 "2007년부터 판매를 시작한 쁘띠페 아이패치는 하이드로겔 아이패치의 원조격" 이라며 "앞으로도 고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 분들께 제공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3월 24일까지 쁘띠페 아이패치 700만개 달성 기념 이벤트가 진행된다.

아이패치를 구매한 후 쁘띠페와 카카오톡 친구추가를 맺으면 선착순 700명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지급하고 5명을 추첨하여 쁘띠페와 코엘프 아이패치 11종 전부를 증정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쁘띠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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