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경제TV] 김태곤 기자 = 요가복 필라테스복 브랜드 트루폭시 올리비아킴의 올 시즌 신상 레깅스 화보가 공개됐다.

올리비아킴은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겨지지 않는 넘사벽 몸매를 자랑하는 모델이자 요가복 브랜드 트루폭시의 CEO이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에서도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보디라인을 드러내는 화사한 레깅스와 탱크탑을 매치하여 특유의 섹시하면서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슈어 레깅스'는 블랙, 화이트 등 기본 컬러외에도 오렌지 레드, 스카이, 레몬 등 2019년 트렌드 컬러까지 산뜻하면서 다채로운 컬러로 구성돼 소비자의 선택폭을 넓혔다.

핏을 중시하는 기존 레깅스는 Y존이 도드라지거나 강한 보정력 때문에 혈액순환에 지장을 주는 경우가 있다. 이에 트루폭시 디자이너와 연구진은 장시간 착용해도 편안하면서 몸매 라인을 살려주는 디자인 패턴을 적용한 레깅스를 개발했다.

한편, 올리비아킴은 모델과 회사 경영외에도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방문하여 성공창업강의를 진행하면서 청년 창업의 현실을 소개하고 있으며, 을지대학교와 협력하여 건강·다이어트식품 등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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