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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 상황버섯, 영지버섯 등은 염증에 좋은 음식이다 (출처=?GettyImagesBank)

최근 미세먼지 상태가 전보다 나아졌지만, 미세먼지 문제는 여전히 풀리지 않는 과제로 남아있다. 이런 상황에서 미세먼지에 좋은 음식으로 차가버섯과 상황버섯, 영지버섯을 소개하며 세 버섯의 효능부터 먹는 법을 소개한다.

차가버섯·상황버섯·영지버섯 효능

 

우선 차가버섯의 효능을 소개한다. 차가버섯은 항암작용 뿐만 아니라 면역력을 높이고 혈관질환에도 효과적이다. 항산화 작용에도 효과적이다. 차가버섯은 나라에 따라 가격이 다르며, 그 중에서 러시아에서 자란 차가버섯이 좋다.

다음은 상황버섯의 효능을 알아보자. 상황버섯은 항암효과, 면역력 향상, 성인병 예방 등의 효능이 있고 류마티즘 관절염을 예방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영지버섯은 기침을 진정시켜주고 항암 효과로 '현대의 불로초' 라고 불리기도 한다. 좋은 영지버섯은 갓 표면의 무늬가 뚜렷하고 갓 뒷면이 밝은 갈색이다.

 

차가버섯·상황버섯·영지버섯 끓이는 법

 

차가버섯을 비롯해 상황버섯과 영지버섯을 끓이면 미세먼지에 좋은 차가 된다. 미세먼지에 좋은 차 만드는 법을 알아보자. 차가버섯과 상황버섯, 영지버섯의 조각이나 분말을 50~60도 정도의 물에 이틀간 우려내면 영양분이 우러나와 미세먼지에 좋은 차가 된다. 주의할 점은 유리 용기에 보관해야 하는 것이다. 또 차가버섯은 여러 번 끓일 수 있다.

 

차가버섯·상황버섯·영지버섯 분말 먹는 법

 

차가버섯과 상황버섯, 영지버섯은 차로 먹기도 하지만 분말을 먹을 수도 있다. 차가버섯 분말은 생으로 먹거다 물에 타먹으면 된다. 하지만 적당히 미지근한 물에 타서 먹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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