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경제tv] 이보형 기자 = 사랑하는 가족, 연인과 봄 나들이를 떠나는 이들이 늘고 있다. 무엇보다 주말을 이용해 여행을 떠나는 만큼 서울과 수도권에서 접근성이 높은 관광지가 선호되는 추세인데, 다양한 관광 명소와 아름다운 자연을 즐길 수 있는 태안 안면도도 그 중 한 곳이다.
태안 안면도는 꽃지해수욕장과 천리포수목원, 안면도 자연휴양림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는 관광 명소가 즐비하고, 곳곳마다 자리잡은 안면도 맛집에서는 신선하고 품질 좋은 해산물 요리를 맛보며 식도락도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그중에서도 태안 안면도 맛집 '전통딴뚝칼국수'는 담백하고 바다 내음 가득한 해물칼국수를 제공하는 곳으로 현지인들 사이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곳. '전통딴뚝칼국수'는 고객 주문 후 즉시 조리해 해산물 본연의 맛과 신선함이 살아있는 해물칼국수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해물칼국수에 사용하는 비법 육수도 45년 된 씨간장으로 만든 된장을 2년 이상 숙성 후 사용하기 때문에 감칠맛이 높고 시원하면서도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별도의 조미료는 사용하지 않아 깔끔하고 자극적이지 않다.
이외에도 세트 메뉴 주문 시에는 합리적인 가격에 전통 해물칼국수와 왕만두, 수육, 음료 등을 한 상에 모두 맛볼 수 있고, 상차림도 정갈하게 제공한다.
업체 관계자는 "해물칼국수의 한결 같은 맛과 신선함을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해산물도 당일 공수한 것들만 사용하는 만큼 최고의 품질과 신선함을 느낄 수 있고, 담백한 해물칼국수는 봄 환절기 입맛을 돋워주는 보양식으로도 제격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맛집 '전통딴뚝칼국수'는 꽃지해수욕장과 5분 거리에 위치해 여행 중에도 불편함 없이 식당을 찾을 수 있고, 깔끔한 인테리어와 쾌적한 실내 공간을 조성해 가족 외식, 직장 회식 장소로도 이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