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상태를 알아볼 수 있는 '소변색깔'마다 이상증세 의심해야.. 염증 및 통증 유발될 수 있어
김지연 기자 기자
기사승인 : 2019-03-16 09:04

▲(출처=픽사베이)

정상적인 소변색은 노란색을 띈다. 만약, 몸에 이상이 있다면 소변색이 붉은 오줌 또는 진노란색이라면 건강상태에 적신호가 생긴 것으로 볼 수 있다.


소변색

찌릿거리는 통증과 뿌연 소변색, 잔뇨감, 자주 발생되는 빈뇨증상은 급성 방광염 증상으로 볼 수 있다.


붉은 오줌

어쩌다가 한 번씩 붉은 오줌이 나온다면 그날 섭취한 붉은채소나 붉은 음식이 원인일 수 있다. 하지만 빨간 음식이나 빨간색 채소를 안먹어도 소변이 붉은색이나 피가 소변에 섞여 있으면 분홍색 소변 색깔이 나타날 수 있다. 자주 소변에서 피가 보이면 요로감염증 증상일 수 있고, 드문 경우 신장결석이나 초기 방광암, 신장암 증상의 징후가 될 수 있다. 이렇게 소변에서 피가 보이면 몸의 이상징후가 나타나는 것으로 전문의와 상의해야 한다.


노란색 오줌

건강한 사람이라면 보통 소변 색은 연한 황갈색이나 노란색이다. 만약 소변색이 진해지면 몸 속 수분부족 또는 비타민B 섭취량이 많았을때 나타날 수 있다. 하지만 계속 소변 색깔이 짙은 노란색 또는 진한 황갈색이라면 발생될 수 있는 질환을 의심해야 한다. 진한 황색을 나타나는 소변색깔은 간 질환의 간염 또는 간경화 초기증상일 수 있다. 저하된 간 기능으로 인하여 대사산물인 빌리루빈의 체내 농도가 높아지게 된다. 높은 농도를 가진 빌리루빈은 노란빛을 띄우면서 체내에 쌓이게 되면서 소변이 진한 노란색이 된다. 이에 눈동자 속 흰자가 누런색으로 변하게 되고 황달증상이 나타나면 병원을 방문하여 치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소변 냄새

요산과 암모니아 성분이 소변과 함께 배출되어 지린내가 날 수 있다. 지린내보다는 코를 찌르는 시큼한 냄새라면 방광 등 요도에 염증을 유발시켜 세균이 소변 속 노폐물로 인해 만들어진 암모니아 냄새일 수 있으니 병원을 방문하여 검진을 받아야 한다.


소변 통증

보통 급성 세균성 방광염은 방광염을 의미한다. 방광 내 점막에 세균이 염증을 유발시켜 소변볼 때 통증이 발생되고, 자주 화장실을 하게되고, 심할 시 혈뇨가 동반된다.

김지연 기자 기자 nbtvrepotea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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