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맛집탐방] 꽃샘추위 이기는 영양만점 전국5대 매운탕 그집쏘가리
이보형 기자 기자
기사승인 : 2019-03-15 20:39

[서울=내외경제tv] 이보형 기자 = 변덕스러운 봄 날씨에 찬바람까지 부는 꽃샘추위에도 움트는 꽃망울과 새순은 곳곳에서 보이기 시작한다. 이럴 때는 이 계절 특유의 느낌을 즐길 여행을 떠나 초봄을 만끽하는 것을 추천하는데, 특히 자연이 풍부해 볼거리가 많은 단양 여행코스를 꼽아본다. 단양팔경 등의 자연경관과 함께 근방의 리조트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어 초봄 나들이에 제격이다.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와 짚와이어는 높은 곳에서 내려 보는 단양 경관과 함께 아찔한 스릴을 맛볼 수 있는 대표적인 단양 가볼만한곳이다. 특히 짚와이어는 패러글라이딩과는 다른 활공의 재미가 있어 젊은 층에게 인기. 저녁 무렵부터 반짝거리는 야경이 아름다운 단양 여행코스, 수양개빛터널은 차분하게 밤 데이트를 즐기기에 딱 알맞은 명소다. 

내부의 카페에서 쉬어가며 커피를 즐기거나 담소를 나누는 것도 추천한다. 가족 여행객들이라면 단양 아쿠아리움도 쌀쌀한 꽃샘추위를 물리치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여행지로 들러보기 좋다. 단양 먹거리와 구경거리가 가득한 구경시장에서 주전부리를 맛보거나 단양맛집 추천에 손꼽히는 식당을 찾아 맛집 여행을 즐겨보는 것도 단양을 즐기는 방법 중 하나다.

시원하고 얼큰한 국물로 속을 풀어주기에 제격이라 단양 아침식사로도 추천하는 단양 쏘가리매운탕은 인정받는 식당에서 먹어야 그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단양 구경시장 맛집으로도 불리는 그집쏘가리는 서울 은성회집, 곡성 청솔가든, 일산 메기일번지, 제주 몰질식육식당과 함께 전국 5대 매운탕으로 유명한 식당이다. 

근방의 쏘가리골목에서도 국내산 생물쏘가리만을 이용해 30년 전통을 지켜오면서 현지인들과 외지 여행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은 곳이다. 냉동이나 중국산에서는 느낄 수 없는 쫄깃하고 탄력 있는 식감과 깊은 국물 맛으로 구인사 맛집으로는 물론 리조트 이용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단양 대명리조트 맛집으로도 자리하며 전국적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이보형 기자 기자 nbntv.lb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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