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프로야구 시범경계 중계, 유튜브 수익 창출조건(사진=ⓒ픽사베이)

2019 프로야구가 개막한 가운데, 프로야구팬들은 2019 프로야구 시범경기 중계를 TV로 시청하지 못한다. 그러나 프로야구 시범경기를 보는 데 전혀 지장이 없는데, 2019 프로야구 시범경기 중계를 유튜브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2019 프로야구 시범경기 중계를 유튜브로만 하는 이유부터 유튜브 수익 창출조건, 2019 프로야구 시범경기 입장료, 2019 프로야구 일정까지 소개한다.

 

 

 

 

 

▲2019 프로야구 개막, 2019 프로야구 시범경기 중계(사진=ⓒ픽사베이)

2019 프로야구 개막, 2019 프로야구 시범경기 중계 유튜브에서만

 

 

2019 프로야구가 개막한 가운데, 2019 KBO 시범경기 다섯 경기를 비롯한 2019 프로야구 시범경기 중계를 TV가 아닌 유튜브를 통해 볼 수 있다. 지난 12일 롯데가 2019 프로야구 시범경기 중계를 유튜브를 통해 시작했고, ▲13일 KIA, 한화 ▲14일 LG와 삼성 등이 잇따르면서 5개 구장 전부 2019 프로야구 시범경기 중계를 유튜브로 볼 수 있다.

이처럼 2019 프로야구 시범경기 중계를 유튜브에서만 하는 이유는 'KBSN스포츠, MBC스포츠+, SBS스포츠 3사와 SPOTV 등의 중계 채널에서의 제작비 부담'으로 편성이 어려운 것으로 전해졌다.

 

▲2019 프로야구 일정, 2019 프로야구 시범경기 입장료(사진=ⓒ픽사베이)

 

2019 프로야구 일정, 2019 프로야구 시범경기 입장료는?

 

2019 프로야구 일정은 다음과 같다. 2019 프로야구 시범경기는 지난 12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총 40경기로 각 팀당 4개의 구단과 2연전씩, 팀당 8게임을 진행한다.

2019 프로야구 시범경기 입장료는 평일의 경우 무료고, 주말은 구단별로 입장료가 다르다. 2019 프로야구 개막전 예매의 경우 16일과 17일 경기 경우 티켓링크에서 가능하다. 단, T-SK, 키움-두산의 주말 경기는 온라인 예매가 아닌 현장 티켓팅만 할 수 있다. KT-SK의 경우 KT 19시즌 선등급 회원은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일반회원은 경기 시작 1시간 30분 전부터 경기장에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2019 프로야구 시범경기 중계, 유튜브 수익창출 조건(사진=ⓒ픽사베이)

 

두산 '2019 프로야구 시범경기 중계로 수익창출', 유튜브 수익창출 조건은?

 

 

2019 프로야구 시범경기 중계를 유튜브를 통해 구단 자체중계를 하는 가운데, 유튜브 접속자 수가 엄청나다. 지난 12일 롯데가 구단 유튜브 공식채널인 'Giants TV'를 통해 NC 다이노스와 시범경기 개막전을 중계했을 때, 유튜브 동시 접속자 수는 최대 9천3백 명까지 기록했으며, KIA의 유튜브채널 'KIA TV'과 한화의 유튜브채널 '이글스 TV'를 통한 유튜브 중계에도 1만 명이 넘게 동시 접속자가 몰렸다.

이처럼 2019 프로야구 시범경기 중계도 유튜브 열풍인데, 10개 구단 중 두산만 유일하게 유튜브 채널로 수익을 내고 있다. 보통 유튜브 수익창출 조건은 영상 조회 수 1회당 1원의 광고 수익이 돌아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유튜브 방송을 활용해 새로운 광고 수익을 창출할 수도 있다. 두산에서 뉴미디어 홍보를 담당하고 있는 박진환 차장은 "현재 비용대비 수익은 크지 않지만, 최종 목표는 뉴미디어 플랫폼을 활용해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하는 것"이라며 "일단 구독자 10만 명 돌파를 1차 목표로 잡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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