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의 원인 '헬리코박터균' 감소시키는 '매스틱'이 뭐길래?
장희주 기자 기자
기사승인 : 2019-03-15 16:54


▲헬리코박터균 감소시키는 매스틱 효능과 부작용(사진출처=ⓒGetty Images Bank)

우리나라 성인 약 70%는 위암 발암인자 헬리코박터균을 보유하고 있다. 헬리코박터균은 위장점막에 주로 감염돼 위염, 위궤양, 십이지장 궤양, 위선암, 위림프종 등을 유발하는 원인이다. 이에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은 세계보건기구(WHO)에서 1군 발암물질로 지정하기도 했다. 헬리코박터균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헬리코박터균에 뛰어난 효능을 보인다고 알려진 매스틱도 소개한다.

헬리코박터균 원인

헬리코박터균은 대부분 감염으로 인해 발생한다. 주로 사람들이 많은 곳, 낙후된 곳에서 생활할 경우에 헬리코박터균에 감염될 확률이 더 높아진다. 헬리코박터균 감염 원인으로는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위액의 역류로 타액과 함께 올라온 균이 입을 통해 감염되는 경우가 가장 유력하다. 따라서 식사 시 음식을 한 그릇에 먹거나 음식을 씹어서 아기의 입에 넣어주는 등의 행동은 헬리코박터균의 감염을 불러올 수 있다.

헬리코박터균 증상

헬리코박터균 감염 증상으로는 초기에 급성위염이 자주 발생한다. 특히 명치 부분에 통증을 동반한 속쓰림과 복부팽만, 구토 및 몸살기운 증세가 올 수 있고 이유없는 잦은 트림과 체중감소가 올 수 있다. 대부분 감염 때는 증상으로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위암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헬리코박터균을 관리하는 것이 좋다. 헬리코박터균을 방치하면 위염, 위궤양, 위암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헬리코박터균 감소시키는 매스틱 효능과 부작용(사진출처=ⓒGetty Images Bank)

헬리코박터균 감소, '매스틱 효능'

매스틱은 자일리톨, 프로폴리스와 함께 세계 3대 천연 항생물질 중 하나이다. 그리스 키오스 섬에서만 자생하는 유향나무에서 채취하는 미색의 물질이다. 매스틱은 위 점막을 보호해 속 쓰림, 위산 과다 분비, 위염, 위궤양, 역류성 식도염 등을 예방하며 기능성 소화불량 또한 매스틱 섭취 후 77%의 개선 효과를 보인다고 알려졌다. 또한, 매스틱은 테르펜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강력한 항산화 물질로 세포노화를 늦추고 피부관리에도 효과적이다. 채취한 매스틱은 껌과 같지만 치아에 달라붙지 않아 잇몸병, 충치도 예방한다.

매스틱 먹는 법과 부작용

매스틱은 검, 오일, 가루 형태로 섭취할 수 있다. 검은 딱딱한 형태이고 오일은 스포이드로 하루에 2~3회 섭최하면 된다. 분말은 2~3g을 물에 타서 마시면 된다. 매스틱은 과량 섭취시 설사나 복통을 일으킬 수 있다. 임산부, 수유부 및 어린이는 섭취에 주의하는 것이 좋다.

장희주 기자 기자 nbtvrepotea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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