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경제TV]김태곤 기자 = 최근, 80~90년대의 향수를 자극하는 복고문화가 다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복고문화는 단순한 추억팔이에 그치지 않고 10대와 20대에게도 각광을 받고 있다. 옛 것을 즐기는 젊은 세대를 일컫는 말인 새로운 레트로(복고)라는 뜻의 뉴트로, 영트로라는 단어도 생겨날 정도이다.

특히 90년대에 사라졌던 롤러장이 요즘 젊은 청춘에게도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롤러장은 실내에서 신나는 음악과 함께 롤러스케이트를 타면서 놀 수 있는 공간으로, 90년대 이전 청소년과 청춘들의 대표적인 여가공간이었다.

요즘 이 롤러장이 젊은 청춘에게 이색적인 데이트 장소, 여가 공간 등으로 급부상하면서 롤러장창업 등도 큰 관심을 얻고 있다. 하지만 다소 생소할 수 있는 롤러장을 창업하기 위해서는 만반의 준비가 필요하다. 이에 이러한 롤러장창업을 적극 돕는 곳이 있다.

롤러장창업 전문업체인 뉴평화스포츠 롤링스타는 롤러장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창업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미 전국의 여러 롤러장 입점과 계약을 완료시킨 롤링스타는 창업부터 운영까지 필요한 정보와 사항을 오랜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제공하고 있다.

롤러를 전문적으로 만드는 제작전문업체이기도 한 롤링스타는 다양한 롤러모델을 보유하고 있으며, 창업주가 시도하고자 하는 새로운 컨셉의 모델도 자유롭게 주문 제작이 가능하다. 또한 국내에서 쉽게 만나볼 수 없는 해외의 다양한 브랜드와 모델의 롤러를 수입하여 선보이고 있어 창업주들이 다양한 브랜드와 롤러를 선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롤러를 자체 제작하여 가격거품을 없애고 가성비를 높여 창업주에게 고품질의 롤러와 보호장비 등을 매우 합리적이고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이고 있다. 그리고 업체의 대량주문 역시 최단기간 내에 출고하여 제공이 가능하기에 오픈기간이 임박한 창업주들에게 좋은 소식이라고 할 수 있다.

1969년 스포츠용품업체로 출발한 롤링스타는 지난 반세기 동안 끊임없는 연구 개발을 통해 명실상부한 스포츠용품 전문 업체로 자리잡았다. 다양한 창업주와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스포츠를 통한 즐거움과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창출하고자 한다.

롤링스타 관계자는 "끊임없이 구르는 별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는 롤링스타는 스포츠를 통한 문화창출과 고객의 즐거움을 위해 항상 끊임없이 앞으로 전진하고 있다. 요즘 다시 떠오르는 롤러장 열풍이 건전하고 활기찬 스포츠로서 확실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롤링스타의 롤러 및 롤러장창업 문의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문의는 롤링스타 홈페이지 및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저작권자 © 내외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