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플뤼에)
(사진제공=플뤼에)

[서울=내외경제TV]김태곤 기자 = 최근 비싼 여성 샤넬가방, 멀버리가방, 지방시백, 입생로랑 핸드백 등 여성명품가방에 대한 플뤼에 관리방법이 대세다. 가죽클리너와 가죽에센스, 항균제, 워터프루프 제품들이 명품 핸드백 관리를 돕는다고 알려져 관심이 뜨겁다.

샤넬백, 미니백, 크로스백 등에 생긴 얼룩이나 때는 오래될수록 제거하기힘들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클렌징을 할 필요가 있고, 사람의 피부처럼 가죽노화가 진행되기 때문에 영양관리 또한 필수이다. 청결을 위한 세균 및 냄새제거, 온도 및 습기에 민감한 가죽으로 인해 여성명품가방 보관 시 곰팡이 억제를 해줘야 하며, 가죽오염방지를 할 필요가 있다.

플뤼에 천연가죽크리너는 가죽 표면에 묻은 얼룩이나 때를 제거해주는데, 일반적인 가죽클리너와 다르게, 컨디셔닝 성분이 가죽을 진정시켜주는 효과가 있어 가죽얼룩제거와 동시에 가죽케어가 가능하다.

플뤼에 가죽에센스는 고가의 원료인 아르간오일과 아보카도오일이 함유되어 가죽에 보습과 영양을 제공하여 가죽의 노화를 방지하고, 잃어버린 윤기를 되살려주는 역할을 한다.

플뤼에 항균제는 총 650여가지의 세균을 제거하고, 냄새의 원인균을 제거해 냄새제거를 도와주며, 곰팡이억제를 도와준다. 가죽뿐만 아니라 섬유제품에도 사용한 제품이다.

플뤼에 가죽 워터프루프는 가공된 가죽에만 사용 가능하여, 하이브리드 실리콘 설계가 보호막을형성하여 기존의 가공된 가죽을 지켜준다.

플뤼에 관계자는 "멀버리, 지방시, 입생로랑, 샤넬 크로스백 등 명품 핸드백의 가죽은 매우 약하기 때문에 관리는 필수다"라며, "가죽전용제품인 가죽클리너, 가죽에센스, 항균제, 가죽 워터프루프를 통해 관리를 해야 가죽의 수명이 오래간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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