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경제TV] 김태곤 기자 = 서울이나 경기권에서 가장 가까이 바다를 볼 수 있는 인천. 그중 연안부두에는 싱싱한 해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종합어시장을 비롯해 섬과 섬을 잇는 연안여객터미널, 해양관광전망대, 해수탕, 횟집거리 등 365일 계절에 상관없이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넘치는 곳으로 늘 관광객들로 인해 활기를 띤다.

최근에는 60첩 푸짐한 스끼를 맛보기 위해 인천연안부두맛집을 찾는 관광객들도 늘고 있다.

이 가운데 '호남6호이모네'는 60가지 스끼가 제공되는 용궁수라상에는 제철 싱싱한 해산물과 얼큰한 매운탕 그리고 랍스터까지 제공하고 있다.

스끼로 제공되는 음식은 산낙지, 멍게, 새우등 철에 가장 맛있는 해산물뿐만 아니라 조리되어 나오는 양념게장, 새우장, 낙지 호롱이 등 다양한 음식으로 상다리가 부러지는 상차림이 제공된다.

인천연안부두맛집 '호남6호이모네' 관계자는 "방송에도 여러 번 출연한바가 있어 주말에는 줄을 서야 하는 경우가 있으니 방문전 예약은 필수"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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