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경제TV] 김태곤 기자 = 경기도 미분양 아파트 동두천센트레빌이 들어선 동두천에 캠핑장, 각종 체험공간이 들어서는 산림휴양 관광벨트를 조성 중이다. 동두천은 물론 동두천센트레빌까지 이에 따른 수혜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동두천 동부센트레빌은 동두천시 생연동 일대에 자리를 잡은 경기 북부의 유일한 경기분양아파트다. 지하 1층~지상 21층 5개동 총 376세대로 구성되며, 공급면적은 전용 59㎡, 74㎡, 84㎡ 등 중소형 위주다.

동두천센트레빌 인근에는 동두천 산림휴양 관광벨트가 2019년 준공 예정이다. 이는 동두천시 상봉암동 소요산을 중심으로 주변 인프라와 연계해 산림휴양 관광 메카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곳에는 숲 유치원, 캠핑장, 목공예 체험장, 황토방 등 힐링이 가능한 각종 체험공간이 들어선다.

해당 사업은 '수도권 전철 1호선 소요산역', '소요산 삼림욕장', '경기북부 어린이박물관', '자유수호박물관', '박찬호 야구공원', '소요산 눈썰매장' 등 인근 각종 문화?관광 인프라와 연계해 '종합 관광벨트화'를 꾀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산림휴양 관광벨트 이외에도 동두천 국가산업단지가 들어서며, GTX 노선이 확정되는 등 각종 호재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동두천은 GTX C노선 수혜지로서, 서울 강남까지 4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

또 지하철 1호선 10회 증편, 포천~구리고속도로 개통, 서울∼의정부∼양주∼동두천∼연천∼철원(57㎞)을 잇는 국도 3호선 대체 우회도로도 개통 예정 등으로 동두천의 미래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 때문에 동두천아파트분양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인근으로는 사동초등학교, 생연중학교, 외국어고등학교 등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으 인근 신도시들과 근접해 인프라 구축 등 생활 편의도 우수하다. 시청, 법원 및 하나로마트, 재래시장 등이 근접에 위치해 있어 생활, 문화, 쇼핑 등 생활편의 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수도권 미분양 아파트 동두천센트레빌은 안전성도 높다. 이와 관련, 동두천센트레빌 관계자는 "인근 분양 아파트들은 지역주택조합이라 사업 진행이 멈추거나 진행의 불확실성 있지만 동두천 동부센트레빌은 동부건설이 책임준공하고 시행사가 한국토지신탁이라 안전하다"고 설명했다.

현재 동두천 동부센트레빌 모델하우스는 1:1 방문 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방문 시 경기도아파트분양정보 및 동두천분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을 상담 받을 수 있으며, 동부천동부센트레빌분양가 1위~10위권 월조회수순위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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